(설명자료) 구급 골든타임은 단순히 소요된 시간만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작성일
2024-09-09
조회수
30738
작성자
대변인실
구급 골든타임은

단순히 소요된 시간만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 보도요지

한겨레 (24. 9. 9.) 골든타임 놓친 응급환자 8000명…1년 새 40% 늘었다

○ 2024. 6.1.~8.31. 기간 현장에서 병원까지 환자를 옮기는데 1시간 이상 소요된 경우는 7,914명으로 전공의 파업이 없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2023. 6.1.~8.31.) 5,737명보다 2,177명(38%) 증가

□ 사실은 이렇습니다.

골든타임 내 환자 이송 및 병원 이송 소요시간은 이송환자의 상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의 수, 선호하는 의료기관의 위치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소요된 시간만으로 구급 골든타임의 기준을 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시간을 초과한 이송건수가 증가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응급실 뺑뺑이’로 볼 수 없으며, 전공의 파업 등으로 골든타임을 놓친 환자가 증가했다고 보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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