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21.10.6. 뉴스티앤티)
〈보 도 요 지〉
➊ 소방청에서 유해화학가스 누출사고 대비에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지적함
➋ 소방청 산하 화학사고 전담대응부서는 인천, 울산, 전남 지역 3곳과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7곳으로 총 10개 팀이 전부
□ “소방청에서 유해화학가스 누출사고 대비에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취한다”는 보도와 달리
○ 환경부는 화학물질관리법에 의거 화학사고 주무기관으로서 화학물질 생산·저장·이송·취급시설 점검, 업체지도·감독, 화학물질 안전관리규정 제정·운영, 화학사고 상황실 운영, 분석제독차량 및 출동인력 운영 등 화학사고 총괄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소방청은 긴급구조기관으로서 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대피, 응급처치, 누출차단 등 긴급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 또한 화학전문가 채용(최근 10년간 197명), 대응장비 보강(화생방대응차 59대 등 58종 69,658점), 화학구조 매뉴얼 개발ㆍ보급,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능력 인증제* 운영, 소방학교 전문교육과정 운영, 외부 전문기관 위탁교육, 정기적인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등을 통해서 화학사고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음.
* 교관 양성 4회 124명, Ⅰ급 전문과정 5회 177명, 특별교육 3회 157명 양성(2021년 9월 현재)
□ “소방청 산하 화학사고 전담 대응 부서는 총 10개 팀이 전부”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 일반 119구조대(231개대 3,887명) 및 119안전센터(411개대 3,305명)도 화학사고 대응장비(A급 보호복, 측정장비 등)를 갖추고 화학사고 발생시 1차 대응이 가능함.
○ 일반 119구조대와 119안전센터가 대응하기 어려운 화학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10개 화학구조대(중앙 7, 시ㆍ도 3*)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화학구조대가 없는 시·도에서는 소방본부 직속 특수구조대(23개대 532명)가 화학사고 대응임무를 수행하고 있음.
* 인천, 울산, 전남 (※ 서울은 화학산업단지가 없어 전담대 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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