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즐겁게, 안전은 철저히'…강원경찰, 산천어축제장 점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경찰청은 2026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8일 축제장을 찾아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최현석 청장은 얼음 낚시터와 눈썰매장 등을 둘러보며 얼음 깨짐 사고 등 안전 취약 요인을 살폈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관리 대책과 범죄예방 대책도 점검했다.
강원경찰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축제 현장 관리를 위해 축제장을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순찰하고, 분실물·미아 신고 등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파출소를 운영한다.
경찰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 연인원 1천329명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 관리에 힘을 쏟는다.
또 교통편의를 고려해 임시 일방통행로 4곳을 지정하고, 임시신호등 5개와 교통안내 입간판 100개를 설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한다.
강설에 대비해 덤프 7대, 굴착기 4대, 염화칼슘 300t, 소금 100t 등 제설 장비도 확보했다.
최현석 청장은 "역동적이고 가시적인 순찰로 여행성 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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