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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새벽에 만취해서 다친 저를 구해주신 수원시 팔달구 매산119안전센터의 이지연, 윤신, 배상수 대원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01-21
글쓴이
김**
작성일
2022-01-21
답변일
먼저 수원시 팔달구 매산119안전센터의 이지연, 윤신, 배상수 대원들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수원시 팔달구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월 6일경 그날 따라 오랜만에 저희 사무실을 찾아온 거래처 사장님과 너무 반가운 나머지 둘이 초저녁에 식사와 반주를 하고 또 제 사무실에 와서는 밤12시 경까지 와인이며, 소주, 맥주를 계속해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만취상태로 인사불성이 되어 가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거래처 사장님은 대리운전으로 보내드리고 저도 사무실을 나서는 길에 아마도 사무실 근처에서 비틀거리다 쓰러졌나 봅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잘못하면 큰일이 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1월 6일 자정12시경에서 7일 새벽1시 사이에 만취된 상태에서 쓰러져 있는 저를 CCTV관제사에서 발견해 119응급차를 불러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10여일이 지나서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인사불성이 된 제가 응급대원들께 추태를 부리고 무례를 범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생명의 은인이신 분들인데, 응급대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어찌하여 그런 일들이 생겼는지 술이 원수라는게 딱 이럴때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10여일이 지나 연락을 받고 처음 이 사실을 들었을 땐 스팸전화 인줄만 알았습니다. 만취된 상태에서 제가 추태와 무례를 범했다는 겁니다. 새벽에 자다가 깨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분들이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었는데, 아무리 술이 취했다지만 제가 너무 많은 무례를 범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새벽 저 때문에 고생하신 이지연, 윤신, 배상수 응급대원들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발견해 주신 이름 모를 CCTV관제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을 알게 된 다음날 수원시 팔달구 매산119안전센터에 찾아가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전출을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세분 응급대원님들께서는 어디에 계시든 계신곳 어디서든 하늘의 영험한 복을 받아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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