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떠다니다 작성일 2022-07-13 조회수 1488 눈꼬리 끝에 서린 물이 뺨을 타고 흐릅니다.뺨을 적시며 아래을 향해 떨어지는 굵은 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래를 보니 흥건해진 물들이 가득합니다. 바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말들겨우 입 안에 삼키며 맴돌며 눈물이 되나 봅니다.제가 감히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목록 다음글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22-07-14 이전글 닿지 않을 편지임을 알면서도 닿길 바라며. 2022-07-09 소방청이 창작한 '떠다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떠다니다 작성일 2022-07-13 조회수 1488 눈꼬리 끝에 서린 물이 뺨을 타고 흐릅니다.뺨을 적시며 아래을 향해 떨어지는 굵은 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래를 보니 흥건해진 물들이 가득합니다. 바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말들겨우 입 안에 삼키며 맴돌며 눈물이 되나 봅니다.제가 감히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