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황지원 입니다.
소방관 분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하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란
굉장히 어렵고 두려운 일일텐데
우리나라를, 국민들을 위해 매일같이 일하시는
소방관 분들이야 말로 충분히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항상 느낍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시는
소방관 분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직하신 소방관 분들이 있으셨기에
또 다른 분들이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가족 분들의 심정을 제가 감히 상상을 순 없겠지만, 소방관 분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소방관 분들, 항상 마음 속에 새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황지원 올림